이태임 “6대 카메라가 나만 촬영, 신세계 같다” 엉뚱 예능 초보

입력 2014-09-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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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예능 초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에 출연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는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뷰티 팁을 전달하기 위한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인천공항역으로 이동했다. 이때 이태임은 “지금 신세계 같다. 6대의 카메라가 나의 모든 것을 촬영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박정아는 “계속 그럴지 해봐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이태임은 박정아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의 여정에 함께 하는 멤버로는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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