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방긋’ 보조개에 서지혜, 부러운 표정 “수술 결심도, 예쁘다”

입력 2014-09-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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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의 보조개에 서지혜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에 출연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는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뷰티 팁을 전달하기 위한 유럽여행이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서로의 미모에 대해 평가하기로 했다. 서지혜는 “이태임의 보조개가 너무 예쁘다”며 “사실 저는 보조개 수술을 할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안 웃을 때도 보조개가 생긴다고 해 포기했다”고 말했다.

서지혜의 칭찬에 이태임은 활짝 웃어보였다. 박정아는 “나는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 학창 시절 머리띠를 이용했다. 심지어 보조개가 생겼다”고 해 서지혜, 이태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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