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품평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관람이 가능한 주택형은 97A형과 120A형 두가지 타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품평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초 삼호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오는 26일 푸르지오밸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907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