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희철, 중국어 과외에 인맥 동원… SM 식구들 총출동

입력 2014-09-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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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에 SM식구들이 총출동한다.

8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희철이 카메라에 중국어 공부 영상 대신 지인들의 영상을 담아 과외쌤을 당황하게 만든다. 영상에는 김희철의 황금 인맥이 동원돼 눈길을 끈다. 바로 김희철의 소속사인 SM 식구들의 깜짝 출연으로, 슈퍼주니어부터 소녀시대까지 등장해 김희철의 중국어 과외를 응원한다.

이를 본 정준하는 “회사 소개 영상이야?”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희철은 과정보다는 결과가,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끝까지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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