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문화공헌 활동 ‘삼성카드 스테이지 02’ 진행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두번째 무대, ‘뮤지컬 갈라 if...then’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주는 문화공헌 활동이다.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도 기여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2는 지난 7월 진행된 삼성카드 스테이지 01의 앵콜 공연으로, 오는 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서며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 가장 인기 있는 부분만을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하며 나눔석 3만원, 사랑석 2만원 등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