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홈페이지 새 단장 오픈

입력 2014-09-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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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맞춰 화면 구성 가능해져

(세아상역)

세아상역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국·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6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한 세아상역 홈페이지는 모든 방문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먼저 디지털 시대를 맞아 태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 맞춰 화면 구성이 자동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대부분인 국내 사용자는 물론 크롬·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해외 방문자들까지 정상적으로 구현된 페이지를 볼 수 있는 ‘웹 표준화’ 코딩 기술이 반영돼 편의성을 높였다.

메인 이미지와 레이아웃은 풀 스크린으로 구현돼 가독성을 고려했다. 또한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하위 메뉴도 함께 드러나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홈페이지 트렌드인 ‘원페이지 스크롤’형태로 모든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게시판을 통해서는 국내외 지사에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등이 소개된다. 시각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스크린 리더기’를 통해 일반인과 동일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충족시켰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각 장애인들은 페이지의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음성으로 들으며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는 기업이 고객들과 동시다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트렌디한 구성은 물론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패션리더의 포부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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