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시청률, 21.2% 자체최고 기록…정지훈 몽유병 증세 악화

입력 2014-09-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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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뻐꾸기둥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70회는 전국 기준 21.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우(정진우)가 몽유병 증세가 심해져 특이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숙(지수원)은 이 같은 사실을 곽희자(서권순)에게 말했고, 이에 곽희자는 이화영(이채영)이 진우를 겁주고 다그친 것을 알게 됐다.

'뻐꾸기둥지'는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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