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승리, 빅뱅 탈락 심경 고백…“간신히 붙었다”

입력 2014-09-12 08:30수정 2014-09-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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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그룹 빅뱅 합류 전 탈락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승리는 11일 방송된 엠넷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과거 빅뱅 서바이벌 탈락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간신히 붙어서 마지막에 합류했다”며 “그 때의 심정은 간절함, 절실함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는 ‘믹스앤매치’ 윈에서 탈락해 ‘믹스앤매치’를 통해 한 번 더 서바이벌을 겪는 바비와 비바이를 위로하기 위해 이 같은 고백을 한 것.

앞서 비아이는 ‘윈’ B팀 서바이벌 패배 후 “너무 무대에 서고 싶었고, 무대의 희열이 그리웠다”며 “패배 후 끊임없이 우울했다”고 말해 팬들을 안타깝게 햇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데뷔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여기서 승리한 3명의 멤버는 아이콘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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