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전복’ 승리, 입원 후 정밀검사 예정…“외상은 없다”

입력 2014-09-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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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차량 사고 후 병원에 입원 중이다.

승리는 12일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에서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승리가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승리는 특별한 부상을 입지 않은 상태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몸 상태에 외상은 없지만, 사고가 났으니 병원에 입원해서 건강을 정밀하게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사고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큰 부상을 입지 않아서 다행이다” “승리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승리 과속한 건가?” “승리, 건강 체크 꼼꼼히 해서 활동에 지장 없도록 해야 될 것”이라며 걱정했다.

한편 경찰은 승리의 사고 원인을 과속으로 보고 조만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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