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김새론, 꽃받침 포즈도 못 숨기는 성숙미 ‘소녀에서 여인으로’

입력 2014-09-12 07:41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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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새론(14)이 깜찍한 표정으로 성숙미를 선보였다.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엉뚱한 4차원 천사 이슬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새론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12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는 등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깔끔한 올림머리와 새하얀 도자기 피부, 동그란 눈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새론이 출연 중인 ‘하이스쿨: 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청년들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김새론은 인간으로 변한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이슬비와 신우현(남우현)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하이스쿨: 러브온’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