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일침…네티즌도 설왕설래, "감정적 대응"vs"이해된다"

입력 2014-09-12 02: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진짜 사나이' 맹승지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사건(?)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맹승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중이다. 방송을 통해 맹승지는 군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행동으로 네티즌으로부터 적지 않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과거 맹승지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일까지 화제로 떠오르며 맹승지는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맹승지는 과거 악플러들을 향해 "악성 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 넘기지"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마" "있지도 않은 일 꾸며 내지 좀 마" 등과 같은 수위가 높은 비판을 가한 바 있다.

맹승지의 이 같은 악플러들에 대한 질타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하나 하나 그렇게 대응해서 좋을 것 없어 보이는데"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그래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네"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진짜 사나이'에서 보면 여튼 좋은 말은 안 나올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답이 없으니 악플러들이지. 정말 너무하는 것 같다"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맹승지의 입장도 이해가 충분히 된다" 등과 같이 맹승지를 옹호하는 네티즌 역시 없지 않은 상황이다.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