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김진환-바비, 초콜릿 복근 공개…“오랜만에 카메라 있어서 신나”

입력 2014-09-12 00:00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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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사진=엠넷 '믹스앤매치' 화면 캡처)

김진환과 바비가 ‘믹스앤매치’를 통해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엠넷 ‘믹스앤매치’에서는 윈 팀B 멤버인 비아이, 김진환, 바비의 방이 공개됐다.

이날 비아이와 김진환, 바비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선 즐거움 때문인지 침대에 옹기종기 누워 즉석 하모니를 선보이며 재밌게 놀았고, 흥에 겨운 바비와 김진환은 급기야 상의를 탈의했다. 이를 본 비아이는 “그렇게 막 벗는거 아니야”라고 웃으며 말했다.

바비와 김진환은 카메라를 향해 복근을 공개하며 “우리 오랜만에 카메라 있어서 신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믹스앤매치’는 WINB팀의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 YG의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iK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11일 밤 11시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믹스앤매치’는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한 장면을 다양한 앵글과 멤버별로 촬영한 비공개 '멀티트랙' 영상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