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룸메이트' 식구로 합류한다

입력 2014-09-11 2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영화 '명량'에 출연한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룸메이트 시즌2'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11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료헤이가 개편을 앞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날 합류 소식이 전해진 그룹 지오디의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의 잭슨에 이어 오타니 료헤이까지 합류하면서 시즌2 맞는 '룸메이트'의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출신으로 미국 국적의 박준형, 홍콩 국적의 잭슨 등과 함께 더욱 글로벌해진 '룸메이트'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일상을 100% 밀착 촬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기존 멤버인 박봄 이소라 신성우 송가연 등이 연이어 하차함에 따라 새 멤버를 영입해 시즌 2를 출범하게 됐다.

새 출연자들의 입주과정은 오는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