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화제의 운동+먹방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입력 2014-09-11 16:15

(사진=MBC)

씨스타 멤버 소유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 5월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최연소 여성 회원 씨스타 소유가 출연한다. 앞서 소유는 ‘나혼자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섹시한 운동과 닭발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그 동안 출연했던 ‘더 무지개 라이브’ 회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소유의 집을 찾은 노홍철과 김광규는 “영광이다”며 조심스럽게 발을 들였다. 소유의 집을 방문한 노홍철과 김광규는 각종 화장품이 가득한 화장품 냉장고, 화려한 옷방 등 여자느낌 물씬 풍기는 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소유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노홍철과 김광규를 위해 특별히 단골집 닭발을 대접했다. 하지만 노홍철과 김광규는 평소 닭발을 먹지 못한다고 말해, 소유가 직접 닭발의 살을 발라주며 닭발 영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1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