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0일, 28일 융합창의교육센터 강당서 출전 준비 설명회 열어
21세기 무한경쟁 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창의력’, ‘사고력’이다.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만이 살아남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여러 국가에서는 경제 성장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창의력을 내세우고 있다.
이렇듯 점차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이 부각되면서 어렸을 때부터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기 위한 교육방식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예체능 교육과 스토리텔링 교육, 로봇대회, 창의력대회 등이 인기인 가운데, ‘다빈치 융합창의교육센터’가 창의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다.
다빈치 융합창의교육센터(대표 백영현)는 2014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15년 출전 이래 고등부등급 수상을 일궈낸 융합창의교육 전문가팀이 설립한 비 교과 종합교육센터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시아태평양 창의력올림피아드 출전준비를 위한 설명회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는 2014 아시아태평양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대한 다양한 팁과 전략 등을 전하며 오는 9월 20일 오전 11시,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에 관한 정보가 수록된 융합창의력 자료집과 다빈치 간편 창의력 특이성 검사권 등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꼼꼼하게 창의력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빈치 융합창의교육센터 관계자는 “2008년에 설립된 창의교육연구소를 주축으로 다양한 창의력교육프로그램 및 융합창의페스티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융합창의력과 융합창의사고력, 융합로봇, 융합발명 등 창의력 교육의 새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빈치 융합창의교육센터 홈페이지(www.koreadavinci.com)나 전화(02-529-64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