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프 웨딩, 예비부부들 위한 실속 있는 결혼준비로 '눈길'

입력 2014-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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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범위 내에서 스튜디오와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샵 선택 가능해

웨딩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결혼박람회를 방문하거나 웨딩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는 등 결혼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예식 비용일 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예식비용이 연평균 6.2%씩 증가해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보다 2배 높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비용, 메이크업/헤어 비용만도 많게는 5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웨딩사진 촬영의 경우 부르는 게 값이다. 스튜디오 촬영 시 기본적으로 100만원 이상의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만약 인기 연예인이 촬영한 스튜디오를 선택하거나 유명 작가가 사진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훨씬 더 비싸진다.

드레스 대여도 마찬가지. 국내 유명 디자이너 드레스나 수입 드레스의 경우 대여비용이 수백만 원을 훌쩍 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각 드레스 샵을 방문해 여러 가지 드레스를 직접 입어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드레스샵이 피팅비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 신랑과 신부의 헤어/메이크업 비용부터 리허설∙본식 촬영비, 청첩장과 폐백 등 부가적인 결혼준비 품목도 상당하기 때문에 맞춰놓은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라이프 마음&웨딩은 결혼 비용의 거품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드메 패키지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본인이 원하는 범위 내에서 스튜디오와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샵을 선택할 수 있는 것. 이 밖에도 청첩장이나 본식 촬영, 비디오 촬영, 앨범과 액자 등을 제공한다.

그동안 제한된 소수 업체에서 웨딩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던 상조웨딩의 한계를 넘은 한강라이프는 고객 성향에 따라 결혼 준비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더불어 거품 없는 합리적인 구성으로 실속 있는 결혼 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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