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측 “써니 등 추가 멤버 5명 출연 논의 중…확정 아냐"

입력 2014-09-11 12:58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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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사진 = 뉴시스)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합류를 논의 중이다.

11일 SBS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써니를 포함한 5명의 추가 멤버의 출연이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룸메이트’는 최근 2NE1 박봄, 이소라, 송가연, 신성우 등의 연이은 하차로 추가 멤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5명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써니를 비롯해 5명의 멤버들이 출연을 논의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룸메이트’는 박봄, 나나, 신성우, 조세호, 이소라, 서강준, 이동욱, 송가연, 박민우 등을 멤버로 출범했지만 멤버들의 잇따른 하차로 시즌2 출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써니 #룸메이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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