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물티슈 하루 평균 판매량 30배 ‘껑충’

입력 2014-09-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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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판매량 300박스에서 9000박스로 늘어나

(아이에이커머스)

아이에이커머스는 삼무(3無)물티슈 판매량이 평소보다 30배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의 삼무물티슈 브랜드 제품들은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해 영유아에게 자극이나 피부 발진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판매량이 늘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루 평균 300박스 가량 출고되던 제품이 최근 9000박스 가량 늘어난 것이 이를 증명한다. 1박스에는 10개의 물티슈가 들어있다.

삼무물티슈의 주 원료인 징크제올라이트는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록된 원료다. 세계적 안전기준 EWG에서도 위험 등급 ‘0’으로 검증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 원료는 아기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에도 항균 작용을 해 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삼무물티슈 관계자는 “2012년 사업 시작부터 화장품법에 의거한 제품 생산을 해왔으며 안정성이 보장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신뢰도 증대를 위해 제품개발과 안정성 유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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