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뚜렛병협회-세브란스,틱·뚜렛 어린이 치료 강연회 개최

입력 2014-09-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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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한국뚜렛병협회가 연새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진과 함께 틱장애, 뚜렛병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은 13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뚜렛 환우들, 성장 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송동호 교수가 맡는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ko-tsa@hanmail.net)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ot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안무영 상근심사위원은 “틱 장애는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병”이라며 “아이를 심하게 지적하거나 강제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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