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우드, TV 홈쇼핑서 40억원 상당 주문량 기록

9일 2030건 주문… 추석 시즌 동안 가장 높은 실적으로 추정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 라클라우드가 지난 9일 진행된 TV홈쇼핑 방송에서 2030건의 주문량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평균 가격이 대당 200만원 수준인 라클라우드인 만큼, 2030건의 주문량은 40억원 상당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주요 홈쇼핑 채널에서 추석시즌 가장 높은 주문 실적을 올린 상품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 같은 홈쇼핑 주문량 증가가 '명절 증후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휴기간 동안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수면’에 대한 관심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여기에 라클라우드 만의 품질 관리 시스템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라클라우드 사업팀 정지우 이사는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의 기술연구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기술력, 장인정신을 갖춘 전문인력이 전공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이상징후 발견 시 새 제품으로 무상교환 해주는 10년 무상품질보증 서비스가 사후 관리에 대한 부담까지 없앴다”고 말했다.

한편, 라클라우드는 라텍스의 생산에서부터 커버 봉제와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한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