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효린 ‘귀로’ 열창 후 눈물 쏟아…도대체 왜?

입력 2014-09-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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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효린이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에서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에서는 씨스타 효린, 플라이투더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윤민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에서 효린은 금발을 한 채,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효린은 슬픈 멜로디의 ‘귀로’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효린은 ‘귀로’의 무대가 끝나갈 때 쯤 눈물을 드러냈다. 이에 효린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저는 솔직히 슬픈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힘들다. 감정이 과해지면 목소리 조절이 잘 안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효린은 더원에게 1위를 내주고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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