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근황, 짧은 반바지 드러난 허벅지+헐렁한 티셔츠 눈길

입력 2014-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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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기차 여행 근황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트니코바는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기차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헐렁한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스타일링해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소트니코바의 반바지에 드러난 허벅지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러시아 언론은 소트니코바의 근황에 대해 “소트니코바가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기량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트니코바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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