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래핑 실력 눈길…최자·개코와 ‘어머니의 된장국+뮤지컬’ 감동 콜라보

입력 2014-09-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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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다이나믹 듀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썸씽’ 임상아가 다이나믹 듀오와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임상아는 9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 1990년대 중반 가수, 배우, MC로 활약하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과 과정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이날 ‘썸씽’을 통해 자신의 이혼 배경과 딸 올리비아,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임상아는 미국에서 타향살이하며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즐겨 들으며 큰 힘이 됐음을 털어놨다.

임상아는 미국인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올리비아 역시 된장국은 물론, 순대국을 즐겨 먹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머니의 된장국’ 노래에 대한 두 모녀의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환호 속에 임상아와 ‘어머니의 된장국’, ‘뮤지컬’ 무대를 꾸몄다. 임상아는 능숙한 래핑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을 통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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