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에 얼음 소대장 불호령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입력 2014-09-10 16:1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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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맹승지가 소대장으로부터 불호령을 들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들어간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걸스데이 혜리, 지나, 박승희 등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멤버들은 동기 후보생들과 첫 대면을 가지는가하면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이에 앞서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내려놓고 말았다. 이같은 맹승지의 행동을 포착한 얼음 소대장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라고 고함을 질렀고, 맹승지는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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