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향해 '애틋한 고백'… "깨가 쏟아져"

입력 2014-09-10 15:22

(JTBC)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한강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잔디밭 위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지상렬-박준금 부부는 텐트를 친 뒤, 한강 내 편의점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즉석 라면’과 ‘치맥’을 먹으며 ‘먹방 타임’을 가지는 등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상렬은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벌레퇴치용 패치를 붙여주는 박준금에게 “반쪽이 있으니 편하다”며 돌연 진심을 고백해 ‘아내’를 감동시켰다.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한테 정말 마음있나?”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한강 데이트 달달하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은근히 잘 어울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오늘 방송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상렬의 진심 어린 고백 현장은 10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