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0일부터 ‘천호식품’과 공동 개발한 건강식품 PNB ‘백수오와 홍삼’을 9만8000원(70ml, 30포)에 단독 판매한다.
‘통마늘 진액’ 등 건강식품계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는 건강식품의 명가 ‘천호식품’이 상품 개발을 맡아 품질에 신뢰도를 더했다.
‘백수오와 홍삼’은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을 35% 낮췄으며, 홍삼에 포함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8mg 높였다.
이마트는 매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50대 여성 고객들을 위한 건강기능상품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최근 중년층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당귀,속단)’을 활용해 ‘백수오와 홍삼’을 개발했다.
이마트는 ‘백수오와 홍삼’의 식감을 높이기 위해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첨가했다.
민경수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기존의 이마트 홍삼 제품인 ‘홍삼정’, ‘홍삼진액’, ‘어린이 홍삼’에 이어 여성 고객을 위한 ‘백수오와 홍삼’을 추가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이마트 홍삼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