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에 돌연 “반쪽 있으니 편하다” 진심 우러난 고백

입력 2014-09-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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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사진=JTBC)

‘님과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에게 갑작스럽게 진심을 고백한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1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잔디밭 위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은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텐트를 친 뒤, 한강 내 편의점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즉석 라면’과 ‘치맥’을 먹으며 ‘먹방 타임’을 가지는 등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상렬은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벌레퇴치용 패치를 붙여주는 박준금에게 “반쪽이 있으니 편하다”며 돌연 진심을 고백해 아내를 감동시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됐으면 좋겠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정말 잘 어울린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보기 좋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매력있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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