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조카바보, 번쩍 안아 눈맞춤+뽀뽀 “내 힐링덩어리, 벌써 보고싶네”

입력 2014-09-10 13:4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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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엔이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사진=빅스 엔 트위터)

빅스 엔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빅스 엔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 “내 힐링덩어리~뽀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조카바보에 등극한 빅스 엔은 아기를 번쩍 안아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내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네티즌은 빅스 엔 조카바보 면모가 담긴 셀카에 크게 호응하고 있다.

빅스 엔 조카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빅스 엔 조카바보, 제대로 인증했네”, “빅스 엔 조카바보, 사랑스러운 두 사람”, “빅스 엔 조카바보, 연휴 때 친척 만났나보군”, “빅스 엔 조카바보, 분위기 너무 좋다”, “빅스 엔 조카바보, 아기가 너무 귀엽다”, “빅스 엔 조카바보, 보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