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나 소트니코바(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민낯과 메이크업 비교 셀카가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6월 8일과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자신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트니코바는 사진 속에서 운전석에 앉은 채 정면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짙은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펌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민낯으로 머리를 풀어내린 채 한 아름의 꽃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메이크업과 민낯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소트니코바, 민낯을 몰라 볼 정도다”, “소트니코바, 셀카에 자신 있나 보네”, “소트니코바, 화장을 꼭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트니코바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