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로이킴 핑크색 앙고라 스웨터 혹평 “얼굴은 귀공잔데”

입력 2014-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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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썸씽’ 임상아가 로이킴의 패션을 혹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썸씽’에서는 강호동, 김정은, 김연우, 로이킴, 임상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썸씽’에서 임상아는 분홍색 앙고라 스웨터를 입은 로이킴의 패션에 대해 “그 예쁜 얼굴에 핑크색은 좀 아닌 것 같다”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했다.

김연우는 “아까부터 계속 덥다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였고, 로이킴은 “털이 자꾸 코에 붙는다. 숨을 못 쉬겠다”라고 토로했다.

임상아가 “얼굴은 귀공자다”라고 하자, 김정은은 “핑크색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얼굴도 예쁜데 옷도 예뻐서 너무 과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임상아는 미국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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