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ㆍ이동욱, ‘아이언맨’ 첫방 앞두고 셀프 홍보 “본방사수 부탁해요”

입력 2014-09-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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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이동욱이 ‘아이언맨’ 본방사수 캠페인에 나섰다.

신세경과 이동욱은 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첫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이동욱은 친필 사인이 적힌 대본과 함께 각각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힌 메시지를 듣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언맨’ 제작진은 "이동욱과 신세경은 본격적인 드라마의 온에어를 앞두고 휴일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힘든 기색 없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이동욱)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신세경)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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