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요조 숙녀로 성장 “우리 사진 찍어요”

입력 2014-09-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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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빵꾸똥꾸, SNS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화면 캡쳐)

‘빵꾸똥꾸’로 유명세를 탔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해 화제다.

8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진지희가 60살 차이 송재호에게 SNS 사용법을 가르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녀 뻘인 진지희가 송재호에게 상냥하게 SNS 사용법을 가르치는 한편,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살부터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중국어, 기타 등을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 중국어, 무술 등 3박자를 갖춘 지혜란이 중국어 선생으로 등장해 정준호와 김희철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장면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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