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나, 트로트 여신의 꿈…“한국의 '이미자'가 될 거에요”

입력 2014-09-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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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나

독일의 트로트 가수 로미나의 돋보이는 가창력이 단연 화제다.

지난 6일 밤 10시 30분 KBS 추석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이방인’에서 로미나는 트로트 가수의 꿈이 그려졌다.

로미나는 지난 7월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를 불렀고, 4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편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로미나는 ‘독일녀의 동백 아가씨’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자신의 롤모델인 가수 이미자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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