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ㆍ 이재용 얼굴보더니 한다는 말이…

입력 2014-09-09 14: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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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ㆍ 이재용 얼굴보더니 한다는 말이…

배우 김성령과 가수 성시경의 영어 과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이 띠동갑 연하 성시경에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영어를 잘하고 싶다. 외국에 나가도 아무 말도 없이 웃기만 하는 자신의 모습이 싫었다"며 영어를 배우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보다도 더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정말 감동받았다. 하지만 그 감동이 지금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앞으로 재미있을 듯",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은근 잘어울린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보면서 엄청 웃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얼굴이 커보이나?"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