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비ㆍ크리스탈, 자필 사인과 전한 추석인사 “연휴에도 촬영 매진”

입력 2014-09-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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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스토리)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출연진들이 반가운 추석인사를 전했다.

9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내그녀’ 팀의 훈훈한 추석인사 사진에는 비(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호야, 알렉스, 김진우 등의 자필 사인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내그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해피 추석” 등 다양한 인사말을 담은 문구 등이 눈길을 끈다.

‘내그녀’ 팀은 곧 방송될 드라마를 위해 추석연휴에도 어김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처럼 촬영현장도 훈훈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추석 인사대열에 동참한 ‘내그녀’ 출연진은 “풍성한 추석의 행복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처럼 추석 직후에 방영될 ‘내그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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