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기습뽀뽀에 당황 “너 생각밖에 안 하냐”

입력 2014-09-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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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에릭이 정유미에게 기습뽀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는 전 여자친구 한여름(정유미)을 찾아간 강태하(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름은 자신을 찾아와 다시 고백한 강태하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그 순간 부엌에서 타는 냄새가 났고, 강태하는 냄비를 맨손으로 만지다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

한여름이 강태하의 화상을 치료해주는 순간 강태하는 기습뽀뽀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넌 똑같다. 너 생각밖에 안 한다”고 화를 내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의 기습뽀뽀를 본 시청자들은 “정유미 화내는 모습도 귀엽다”, “정유미도 싫지는 않은 듯”, “정유미도 어쩔 수 없이 태하의 마음을 받아줄 것 같다”, “에릭이 정유미한테 좀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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