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잔인한 복수의 서막 시작"

입력 2014-09-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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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차인표에게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다"며 이야기 하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황정음 역)는 천태웅(차인표 역)의 대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살아났습니다!'라며 서인애를 추앙하는 광고가 신문에 실렸고, 박영태(정웅인 역)은 천태웅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인애는 "살았다고 생각한적 없다. 천 장군(차인표 분) 앞에서 꿈이 무너진 것 같다"며 "근데 광철아 너까지 나 몰아세우지 마라"며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황정음, 잔인한 복수의 서막 시작인가", "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말 연기 잘한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차인표는 그냥 둬라", "끝없는 사랑 황정음, 연기대상 예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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