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공개한 여권 사진이… '헉' 숨막혀

입력 2014-09-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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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

‘헬로이방인’에 출연한 중국인 레이가 한국인으로 오해를 받다 여권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모델 파비앙,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이 출연해 한국에 사는 이방인들이 추석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는 한국에 오래 거주해 한국인 같은 발음을 선보였고, 이때문에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의심 받았다.

김광규는 레이에게 중국어를 해보라고 했고, 결국 레이는 "안녕(니하오마)", "밥먹었냐(니 츠 판러마)"는 기본적인 회화를 해 더욱 의심을 샀다.

결국 레이는 의심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여권을 공개하며 중국인임을 증명했다. 공개된 여권 사진에는 어여쁜 레이 사진이 있었고, 중국인임이 입증됐다.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레이, 여권 사진 정말 예쁘다", "헬로 이방인 레이, 중국인 맞네", "헬로 이방인 레이, 실물이나 사진이나 미인", "헬로 이방인 레이, 여권 공개 안했으면 못믿었을 뻔"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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