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한글학교 외국학생 급증, 한류열풍에 한글 인기도 ‘쑥쑥’

입력 2014-09-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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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뉴시스)
미국 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는 주말 ‘美한글학교’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한글학교는 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한다. 대부분 현지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美한글학교는 일주일에 3~4시간씩 12~15주가 한 학기로, 내년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된다. 최근 한류열풍의 효과로 외국학생들의 한글학교 등록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류열풍의 힘”,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글이 널리널리 퍼졌음 좋겠다”,“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글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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