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과 서현진이 화끈한 포즈로 키스신을 완성했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와 강빈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과 서현진의 달달한 스킨십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의 방송에서는 소현세자(이진욱)가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인물인데 반해, 강빈(서현진)은 그런 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왔다.
7일 방송에는 누워 있는 강빈에게 소현세자가 마치 스킨십을 하려는 듯 얼굴을 가까이 맞댔. 이후 어색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되고 있다.
이 장면에서는 소현세자가 강빈에게 “잠시 더 머물다 가시오”라는 다정한 말을 건네며, 살며시 손을 잡고는 강빈의 얼굴 가까이 다가가는 것. 이에 강빈은 무언가를 기대한 듯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삼총사’ 이진욱 서현진 키스신에 심쿵” “‘삼총사’ 뭔데 추석 전날 밤에 이렇게 설레게 하는 거?” “‘삼총사’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해줬으면” “‘삼총사’ 다음 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