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그녀’ 배우ㆍ스태프에 통 큰 추석 선물…야상 100벌 ‘훈훈’

입력 2014-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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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스토리)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4년 만의 드라마 컴백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스태프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7일 오전 ‘내그녀’ 측에 따르면 비는 최근 손수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챙겨줬다. 함께 촬영하며 고생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게 추석 선물을 준비한 것.

가을이 되어 아침 저녁이면 쌀쌀해지는 날씨에 추위를 탈까 염려한 비는 야상 100벌을 준비하는 통 큰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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