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2회초 무사만루 위기, 무실점으로 극복

입력 2014-09-07 10:56수정 2014-09-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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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2회초 류현진이 무사 만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벗어났다.

류현진은 제구력이 흔들리며 연속 안타를 맞고, 볼넷까지 허용하며 무산 만루를 자초했다.

그러나 7번 놀란 레이몰드(좌익수)를 95마일의 빠른 볼로 루킹 삼진 처리했고, 좌익수 칼 크로포드의 호수비로 투아웃을 잡아냈다. 9번 체이스 엔더슨(투수) 역시 삼진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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