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윤지, “박현빈 성악할 때도 꺾어부르더라”

입력 2014-09-0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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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윤지가 외사촌 오빠 박현빈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 '숨은 가수 찾기-히든싱어3'(이하 '히든싱어') 추석특집은 박현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히든싱어3'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윤지가 사촌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윤지는 “외사촌 오빠인 박현빈을 위해 왔다. 아무래도 가족인만큼 목소리 찾기가 더 쉬울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성악을 하는 오빠에게서 트로트를 발견한 사람이다. 이탈리아 가곡을 부르는데 뭔가 이상하게 꺾이는 거다"고 했다. 그러자 박현빈 어머니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느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 “히든싱어, 저 프로를 보면 정말 능력자들이 많은 거 같아”, “히든싱어, 나도 나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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