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베스티, 청순함에 섹시함까지 '특급 각선미'...'치마 너무 짧다~'

입력 2014-09-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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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베스티 유지

(사진=mbc)

그룹 베스티가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 422회에서는 베스티가 출연해 ‘니가 필요해’(I Need You)를 열창했다.

이날 베스티는 남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깔끔한 스쿨룩을 입고 등장했다. 시원하게 드러난 각선미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 중독성 있는 곡과 베스티 네 멤버의 신나는 안무 역시 무대를 완성시켰다.

‘니가 필요해’는 가요계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와 god ‘하늘색 약속’, 개리&정인의 ’사람냄새‘ 등을 프로듀싱한 HOMEBOY(홈보이)의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베스티, 왜 이렇게 귀엽냐", "베스티, 유지가 베스티 멤버 아닌가", "베스티, 불후의 명곡 나왔는데 노래 진짜 잘한다", "베스티가 누구냐","베스티, 유지 가창력 짱이다 진짜", "베스티 괜찮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형돈이와 대준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블락비, 카라, 김종민, 시크릿, 네스티네스티, 빅스,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베스티, 써니힐, HIGH4, EXID, 포텐, 라붐, JJCC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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