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새벽 귀성길 아직 정체 심하지는 않아

입력 2014-09-06 07: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새벽부터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이 많다.

아직 차량 정체는 심하지는 않다. 전날 오후부터 귀성길에 나서 차량이 어느 정도 분산됐다.

그러나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 일부 구간은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7시20분께 부산 방향으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를 거쳐 북천안나들목까지 총 28.76km가 정체 상태다.

죽암휴게소부근 3,4차로는 승용차 사고 처리로 3km 정체가 생겼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부근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