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오늘 결방…한국 베네수엘라 중계

입력 2014-09-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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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네수엘라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중계로 인해 SBS '사랑만 할래'가 결방된다.

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으로 '사랑만 할래', '궁금한 이야기 Y'는 결방된다. '사랑만 할래'는 오는 8일 69회로 이어진다.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은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Uli Stielike·60)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첫 번째 경기. 하지만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에서는 신태용 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신태용(44) 수석코치 체제로 나서는 한국 대표팀은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이명주(알 아인),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이용(울산) 등이 대표팀 명단에 올라 있다. 골기퍼로는 이범영(부산)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합류했다.

한국 베네수엘라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결방 소식이 많네요. 한국 베네수엘라 중계 봐야겠어요", "한국 베네수엘라 중계보면서 드라마 공백 잊어야겠네요", "한국 베네수엘라 중계보면서 귀성길 갑니다", "한국 베네수엘라 중계 보고 있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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