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기태영에게 단단히 화가 난다.
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54회에서는 진희(기태영)가 이현(유호린)의 방에 함께 있다는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는 소원에게 전화를 하지만 소원은 “해명도 변명도 다 듣기 싫다”며 끊어버린다. 정숙(김미경)은 다원(송유정)이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허락한다.
한편 4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3회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