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작 '내 생애 봄날' 10일 첫방…어떤 내용인지 보니

입력 2014-09-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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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다음 '내 생애 봄날' 소녀시대 수영 감우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4일부로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 '내 생애 봄날'이 방영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작 '내 생애 봄날' 촬영이 진행중이다.

'내 생애 봄날'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인 이봄이(최수영)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와 아이들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생애 봄날'은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이면서 가슴 따뜻하고 눈물 나는 이별 이야기고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주로 다루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남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 '내 생애 봄날' 소식에 네티즌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 '내 생애 봄날', 운널사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 '내 생애 봄날', 수영 연기 도전 기대되는데?"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 '내 생애 봄날', 과연 10%대 시청률 수성 가능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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