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복권 판매점 사업자 올해 610명 늘린다

입력 2014-09-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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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원회는 온라인복권 판매인을 추가모집 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양도·양수가 불가능하고 같은 시군구 내에서만 이전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복권위원회는 복권구매 편리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산 추첨 방식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610명 등 3년 동안 연간 10% 수준 추가모집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세대주 등이 우선계약대상자다.

한편 복권위원회와 나눔로또는 영세한 온라인복권 판매점과 신규 판매점에 대해 영업 컨설팅 및 판매점 환경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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