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예원 “광희가 진심으로 고백하면 받아줄 것” 고백

입력 2014-09-05 08:1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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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쥬얼리 예원이 광희의 고백을 받아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의남매 특집으로 박경림-박수홍, 박준금-최진혁, 예원-광희가 짝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광희가 진짜 잘 챙겨준다. 나에게 고백을 하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 번쯤 생각해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MC들은 “광희가 진심으로 고백한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나?”라고 물었고 예원은 “진심이 보인다면 받아줄 것”이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광희 예원 잘 어울리는 커플”, “예원이 고백하면 진짜 좋을 것 같다”, “예원 같은 여자가 진국이다”, “예원 성격 정말 좋은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원 #광희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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